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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크리스마스 홈 파티 장식 ‘행복이 꽃피는 리스’ 선봬

김무연 기자I 2020.11.30 08:53:13

케이크 구매 시 7700원, 단품 2만 원에 판매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나난과 협업

모델들이 뚜레쥬르가 출시한 ‘행복이 꽃피는 리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CJ푸드빌)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 장식품인 ‘행복이 꽃피는 리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이 꽃피는 리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뚜레쥬르와 협업을 펼치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나난의 작품이다. 나난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감성으로 종이 위에 완성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장식은 물론 액자를 더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스에 장식할 수 있는 조명이 동봉돼 있어 홈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행복이 꽃피는 리스’는 12월 1일부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품으로는 2만 원에 판매한다.

뚜레쥬르는 ‘행복이 꽃피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리스를 더한 ‘나난X바닐라베리 위시 리스’, 숲속에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나난X초코 얼그레이 노르웨이 숲’ 등 맛과 외향을 크리스마스에 맞춘 홈파티 용 상품을 준비했다.

시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12월 한 달간 뚜레쥬르 매장에서 카카오 페이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12월 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과 함께 최근 더욱 소중해진 가족과의 일상에 따뜻한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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