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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달걀20구 4900원… 18일까지 ‘컬리멤버스 위크’

김미영 기자I 2024.03.14 09:05:40

컬리멤버스 회원 대상 단독 혜택
매달 품목 바꿔 단독특가
누적 10만원 이상 주문시 8000원 돌려줘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컬리는 오는 18일까지 컬리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컬리멤버스 위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매일 달라지는 회원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에 준비한 상품군은 필수 식재료인 달걀이다. 달걀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이끄는 대표 상품군 중 하나로 컬리는 생란 외에도 구운란, 반숙란 등 총 6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KF365’ 무항생제 대란 20구 상품을 4900원에 판다.

컬리멤버스 회원들이 함께 구매하면 최대 69% 할인된 가격(멤버스 적립금 2000원 사용 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함께구매’ 혜택도 있다. 대상 상품은 ‘KS365’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27m X 30롤)로 15일 금요일 오후까지 멤버스 회원 2명이 함께 구매하면 1롤당 21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아이디당 1회만 구매 가능하다.

기간 내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 원을 넘으면 8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연다. 주문 금액은 쿠폰, 카드할인, 배송비를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컬리멤버스 위크 이벤트 페이지 내 페이백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한 경우에만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컬리멤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이용료 첫 달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컬리멤버스는 업계 최저 구독료인 월 1900원을 내면 2000원의 적립금, 최대 2만 4000원의 쿠폰 팩, 오프라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는 론칭 6개월만에 가입자가 200% 증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매달 멤버스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멤버스 위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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