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디지캡은 지난달 25일자로 모자이크벤처스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악의적인 파산신청으로 판단,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캡은 지난달 25일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 조회공시 요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지난달 26일 접수 사실을 인지했고 내용 송달을 받지 못했다고 답변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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