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