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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마리아나관광청과 맞손..인천~사이판 프로모션 열어

이다원 기자I 2024.03.20 09:15:06

선착순 특가 항공권 판매…15만원대
할인 코드·추가 할인 쿠폰 등도 제공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사이판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 기준 15만54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판매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ILOVESPN‘을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10%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6만2540원부터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에 한해 추가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항공권 예매와 자세한 스케줄 및 항공권, 제휴사 관련 사항 등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의 항공권으로 천혜의 휴양지 사이판의 자연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손잡고 사이판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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