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김소유, 김호중 팬미팅 출격 '의리'

박미애 기자I 2020.08.02 15:00:5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가수 정미애와 김소유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 김호중 팬미팅에 출격한다.

정미애·김소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미애와 김소유가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의 훈훈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미애와 김소유는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진성부터 한혜진, 조항조에 이어 정미애와 김소유까지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家 처음으로’를 위해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家 처음으로’ 측은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도 약속한 바 있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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