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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와 김소유는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진성부터 한혜진, 조항조에 이어 정미애와 김소유까지 특급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家 처음으로’를 위해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家 처음으로’ 측은 코로나19 사태 속 모범적인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도 약속한 바 있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