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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이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 관계자는 “한미일 3개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마무리투수 오승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면서 “향후 오승환과 관련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하나투어 및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