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터파크쇼핑, ‘갤S24+ 붕괴 은랑 에디션’ 한정 판매

김정유 기자I 2024.04.12 09:21:0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붕괴:스타레일’ 게임 캐릭터 ‘은랑’을 모티브로 제작된 ‘갤럭시 S24+ 붕괴: 스타레일 은랑 에디션’을 12일 오후 12시부터 1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은랑 에디션은 갤럭시 S24+와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붕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게임 속 천재 해커 은랑을 형상화한 다양한 액세서리 6종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도심을 배경으로 빛나는 은랑을 표현한 아크릴 무드등, 갤럭시 S24+ 콜라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아크릴 스탠드, 전용 케이스 2종, 키링 등이다.

또한 갤럭시 스토어 쿠폰팩과 붕괴 인게임 아이템까지 제공한다. 이번 은랑 에디션의 가격은 32만3000원이다.

수량은 1000개 한정으로 1인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삼성 강남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1차 사전 판매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며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민정 인터파크커머스 상품개발2팀장은 “온라인 단독 공식 판매처인 인터파크쇼핑에서 진행하는 이번 2차 판매에서도 은랑 에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갤럭시 S24+와 은랑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에디션인 만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