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광고모델 유진과 함께한 TV CF 공개

이윤정 기자I 2021.11.30 10:10: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앤프라이즈는 광고 모델로 유진을 발탁하고 첫 TV CF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버거앤프라이즈)
15초의 광고 속에는 유진이 격양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진짜 수제버거’를 찾았고 수제버거 패티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버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식 TV CF 공개 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오윤희를 연상케 하는 배우 유진의 모습과 도비서로 얼굴을 알린 김도현이 등장해 26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제공=버거앤프라이즈)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매일 신선하게 배송되는 재료로 격이 다른 진짜 수제버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첫 TV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활발히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진의 고급스러움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버거앤프라이즈의 추구 방향과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첫 TV 광고 이후 공개될 영상을 통해 ‘집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수제버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전국 1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버거앤프라이즈의 첫 TV CF 영상은 TV와 버거앤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버거앤프라이즈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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