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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와 GS리테일이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은 양사의 HMR 전문 브랜드명을 붙인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이다.
닭목살은 닭 한 마리에서 약 20g밖에 나오지 않는 희귀한 부위로 그만큼 식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심플리쿡x모노키친의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이 귀한 목살만을 모아 상품화,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목살을 골고루 버무려 재운 뒤 인위적으로 불 맛을 내는 목초액이나 시즈닝이 아닌 직접 연탄으로 정성껏 구워내 입맛 돋우는 은은한 불 맛을 살렸다.
특히, 보다 간편한 조리를 위해 아삭한 식감과 요리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마늘, 고추, 마늘종이 동봉되어 있어 직화닭목살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규헌 LF푸드 식품사업부문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용 HMR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특수부위인 닭목살을 연탄불로 직화했을 뿐만 아니라 원팩 상품 형태로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