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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스포츠사이언스팀과 순천향대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의 마스크 착용 실험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걷고 뛰는 등의 일상 활동을 했을 때 마스크 속 습도는 2배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부 피부 온도는 2~3도 상승했다. 특히 올라간 안면부 피부 온도는 체내 수분 배출을 촉진하여 우리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한 겨울철의 경우 목과 코와 같이 항상 공기에 노출해 있는 호흡기 기관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호흡기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고 포카리스웨트 측은 설명한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더 건조해진 올 겨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포카리스웨트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