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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 입 디저트 ‘쁘띠 까눌레’ 선보인다

한전진 기자I 2024.04.02 08:53:41

프랑스 보르도 지역 전통 레시피로 만든 상품
식감 위해 매장에서 한 번 더 구워낸 후 진열·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 입 사이즈의 미니 디저트인 ‘쁘띠 까눌레’를 오는 4일부터 선보인다.

쁘디 까눌레 제품 사진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쁘띠 까눌레는 이름처럼 작은 크기로 기획된 핑거푸드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진 상품을 현지에서 직접 들여온 것이다.

상품은 바닐라 향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장당 하루 최대 50개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묵직한 바디감과 카라멜 풍미인 에스프레소 로스트,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블론드 로스트 등 음료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스타벅스만의 미니 디저트 경험 확대를 위한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론칭일인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쁘띠 까눌레를 2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2+1 행사는 사이렌 오더 주문에도 적용된다.

최현정 스타벅스 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쁘띠 까눌레는 스타벅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핑거푸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의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해 차별화 푸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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