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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드라비,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 협업 컬렉션 론칭

이윤정 기자I 2024.05.01 09:53: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트릿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는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만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파워퍼프걸은 위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의 대세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자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블로섬, 버블, 버터컵)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너만의 Y2K 무드를 뽐내봐’라는 메인 컨셉에 맞춰, 2030세대에서 Y2K 무드의 캐릭터로 인지도가 높으면서도 선명하고 캐릭터성이 강한 파워퍼프걸 컬러감을 활용한 아크메드라비만의 다양한 아트워크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그래픽 등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블로섬, 버블, 버터컵 캐릭터 프린팅을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크메드라비는 파워퍼프걸 각 캐릭터 특징이 담긴 컬러감을 활용하여 아기자기하면서 다양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S/S 시즌을 겨냥한 굿즈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대세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만나 2024년 써머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모든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티커팩이 증정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키링, 비치타올, 비치볼, 카메라 등 다양한 굿즈들이 증정될 예정이니 이번 컬렉션을 다채롭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워퍼프걸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 1일 KREAM에서 선발매되며, 5월 9일부터는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 및 입점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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