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캘리우먼샌들 80% 이상 판매…8월중 완판 예상"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이번 여름 시즌 출시한 아쿠아 샌들 5종 가운데 캘리 우먼 샌들의 판매가 80% 이상 소진됐다고 2일 밝혔다.

캘리 우먼 샌들을 포함해 ‘노바 샌들’, ‘밸리 샌들’, ‘플로우 오토 맨 샌들’, ‘스트랩 우먼 샌들’ 등 5종은 7월 말까지 물량의 3분의 2가량이 판매됐다. 회사 측은 이달 중 대부분 샌들 제품이 완판될 것으로 예상했다.

△캘리 우먼 샌들 오렌지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자체개발 소재로 젖은 지면에서 최적화된 접지력을 자랑하는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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