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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최하민 이어 양홍원 영입 공식화

김윤지 기자I 2017.04.21 14:22:34
영비와 키드밀리(사진=인디고뮤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래퍼 스윙스가 최하민에 이어 양홍원 영입을 공식화했다.

스윙스의 새 레이블 인디고뮤직은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설립 소식을 알리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영비(양홍원)과 키드밀리가 있다. 앞으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계속 영입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청소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멘토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자신의 멘티이자 준우승자인 최하민을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영입했다. 최하민에 이어 우승자인 양홍원은 인디고뮤직 소속으로 품에 안았다.

양홍원은 이달초 열린 ‘고등래퍼’ TOP3 공동 인터뷰에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출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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