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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정재은, '깐죽포차' 최종회 출격…스페셜 알바 활약

최희재 기자I 2024.03.07 17:32:17
(사진=MBN ‘깐죽포차’)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정성화, 정재은이 ‘깐죽포차’ 알바로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알바로 뮤지컬 ‘영웅’의 ‘정남매’ 정성화, 정재은이 방문해 맹활약을 펼친다.

팽현숙은 본격적인 포차 영업 전 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정성화에게 “지금 식사가 마지막 식사니까 맛있게 드셔야 한다”며 너스레를 전한다.

푸짐한 식사 대접에 정성화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안주 메뉴를 선보인다. 취사병 출신인 정성화는 환상적인 조화로 어우러진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깐죽포차’를 통해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정재은은 첫 손님맞이부터 서빙, 메뉴 소개 등 동분서주 활약한다. 특히 정재은은 예술학과 입시가 끝난 딸과 함께 방문한 손님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고민 상담까지 척척 해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깐죽포차’ 최종회는 오는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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