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 GS홈쇼핑 론칭

김무연 기자I 2021.04.08 08:21:17

‘맛이차이나’ 조승희 셰프와 협업
안심 부위와 타피오카 전분 사용
9일 오후 3시 46분부터 방송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LF푸드가 운영하는 식자재 브랜드 모노키친은 GS홈쇼핑을 통해 ‘맛이차이나’와 협업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맛이차이나x모노키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사진=LF푸드)
‘맛이차이나’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출신의 조승희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미식가들로부터 ‘탕수육 맛집’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모노키친은 셰프나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조승희 셰프와 함께 ‘맛이차이나’의 대표 인기 메뉴인 ‘안심탕수육’을 모티브로 한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지안심 부위만 사용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타피오카 전분을 더한 특제 튀김가루를 입혀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새콤달콤함 소스와 인절미 시즈닝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GS홈쇼핑에서 오는 9일 오후 3시 46분부터 40분 동안 안심꿔바로우(250g)와 레몬 꿔바로우 소스(130g), 인절미시즈닝(20g)으로 구성된 제품 8개를 묶어 4만69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모노키친 관계자는 “’인절미 안심 꿔바로우’는 조승희 셰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프리미엄 중식 간편식”이라면서 “소량 생산되는 고급 부위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맛과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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