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냉메밀소바·롱롱돈까스’ 판매량 7만개 돌파

전재욱 기자I 2021.07.12 08:18:55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와 모노키친 ‘롱롱돈까스’를 출시 한 달 만에 각각 5만개와 2만개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코야의 첫 RMR 제품인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는 지난 한 달 간 1분에 하나씩 팔린 셈으로, 경쟁이 치열한 여름 면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정통 소바 육수와 수타 생면, 생와사비와 가쓰오부시, 간 무 등 세 종류의 토핑까지 알차게 담아 가정에서 간편하게 정통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노키친의 ‘롱롱돈까스’는 돼지고기 등심을 통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이면서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 자르는 번거로움은 줄인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간식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는 물론, 샐러드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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