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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데뷔 후 첫 지상파 예능…'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 출격

최희재 기자I 2024.04.26 15:03:37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인 그룹 아일릿(ILLIT)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의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찐 실력자’ 편셰프들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급 명작 메뉴가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런 가운데 아일릿의 멤버 윤아, 모카, 원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MC 붐 지배인은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빌보드 ‘핫100’에 진입한 바 있다.

이날 아일릿 세 멤버는 시원시원한 먹방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며 먹방을 시작했다.

또 원희는 메뉴에 대한 소감을 즉석 CF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원희는 ‘편스토랑’ 패밀리이자 아이돌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을 보며 “살짝 설렜어”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원희의 깜찍한 표정과 센스에 반한 효정은 “너무 귀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편스토랑’은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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