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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5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영섭 신임 구단주가 선수단에 1++급 한우를 보양식으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단은 다 함께 특식을 먹은 뒤 경기를 준비했다.
주장 박경수는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있어 먹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데 신임 구단주께서 특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늘부터 순위 싸움에 중요한 경기들이 계속되는데, 선수단 모두가 힘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 KT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