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Thank 유' 천사 문세윤 "나도 우유 좋아해요"

김은구 기자I 2021.07.12 19:16:37
문세윤(사진=한국유가공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Thank 유 캠페인’의 관심과 이슈를 확산하고 국산 유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로 나섰다.

문세윤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아트펌컴퍼니, 이데일리가 주관하는 ‘Thank 유 캠페인’에서 7월 홍보대사를 맡았다. 문세윤은 KBS2 ‘1박 2일’과 ‘트롯 매직 유랑단’,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세윤은 평소 우유를 잘 마신다. 문세윤은 “아침식사에 우유가 꼭 필요하다”며 “우유는 내 삶의 전부”라는 말로 우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어린 아이들에게 우유가 주는 건강증진 효과는 엄청나다고 알고 있다”며 “우리 아이도 아침에 우유를 시리얼과 함께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Thank 유 캠페인’은 미닝아웃의 의미를 담아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목표 아래 △Thank 유 1004 챌린지 △Thank 유CC 영상 공모전 △Thank 유 산타클로스의 3가지 프로그램을 범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참가자 1명당 ‘Thank 유 1004 장학금’과 ‘Thank 유 1004 빨간 상자’로 1004원이 적립돼 연말에 유업체에서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