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앨리스 컬렉션 출시 '쿠션에 앨리스가 콕'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는 봄을 맞아 ‘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은 ‘이상한 나리의 앨리스’가 꽃밭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답고 성숙한 느낌의 실루엣 버전을 사용했다. 지난 글로우 컬렉션의 이미지와 차별화를 두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주력 제품인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스노우 쿠션’은 미백 및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미세한 펄 입자가 함유되어 봄 햇살처럼 화사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준다.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투톤 립스틱’은 꽃잎을 형상화한 두 가지 컬러가 함께 어우러진 형태의 립스틱이다. 립밤처럼 부드럽게 녹으면서 촉촉함을 더하는 투톤 립스틱은 체리 피오니·로즈쿼츠·코랄 코스모스 등 6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한편 ‘비욘드 앨리스 인 블루밍 컬렉션’은 쿠션 파운데이션·립스틱·네일 등 메이크업 제품과 아쿠아크림·선베이스 등 스킨케어 제품 등 6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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