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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예지 "'라스트' 신나라가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하다"

김민정 기자I 2016.01.13 13:30:3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서예지가 bn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본연의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의 첫 번째 콘셉트에서 서예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촬영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서예지만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베르사유 성내를 연상시키는 배경 앞에서 모직 소재의 핑크 컬러 원피스로 페미닌 스타일링을 완벽히 연출했다.

세 번째 콘셉트는 고풍스러운 침대 위에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침대와 새하얀 화이트 원피스는 하얗고 마른 서예지의 청초함을 더욱 강조해줬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레드 컬러의 롱 스커트로 노출 없이 섹시한 클래식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실제 성격은 많이 딱딱해요. 애교가 있거나 러블리한 성격은 아니라서 그런 연기를 할 때는 많이 노력하는 편이죠”라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또한 새로 방영되기 시작한 드라마 ‘무림학교’에 대한 질문에는 “무술 장면이 굉장히 많아서 온몸에 피멍이 들었어요. 그래도 액션 감독님께서 워낙 훌륭하셔서 많이 커버가 된 것 같아요”라며 기자에게 ‘무림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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