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정준영 세레나데에 전화 끊어 "또 시작이네~"

정시내 기자I 2015.10.25 21:04:54
이유비
[이데일리 e뉴스팀] 배우 이유비가 정준영의 세레나데에 전화를 끊어 눈길을 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영화OST 로드를 주제로 여행을 떠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노래 이어부르기 미션을 진행했다. 노래 이어 부르기는 출연진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렀을 때 지인이 그 노래를 뒤이어 따라부르면 성공이다.

가수 정준영은 배우 이유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이유비는 정준영의 노래를 듣다 아무 말도 없이 전화를 뚝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이유비에게 다시 전화해 노래했고, 이유비는 노래를 이어 불러 미션에 성공했다.

이후 이유비는 “정준영이 사랑 노래하는데 기분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또 시작이네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화를 끊었다”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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