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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라그릴리아, 딸기·유채 활용한 시즌 한정 신메뉴 출시

박철근 기자I 2024.02.25 10:26:52

봄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 4종 및 음료 2종 선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설레는 봄기운 가득한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딸기, 유채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주요 메뉴는 신선한 제철 채소에 달콤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를 비롯해 △부드러운 과카몰리와 바삭한 치킨텐더,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 △불향을 더한 고소한 우삼겹을 듬뿍 올리고, 향긋한 바질페스토 크림소스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우삼겹 청양 크림 파스타’ △신선한 새우와 관자, 고소하고 짭짤한 보타르가(어란)가 어우러져 해산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 관자 보타르가’ 등이다.

이 밖에 봄 신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페어링 음료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청량감 가득한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를 선보인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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