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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리·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 '송메이트' 6번째 공연 출격

김현식 기자I 2023.07.17 18:38: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인디 뮤지션을 위한 기획 공연 ‘송메이트’(Songmate) 6번째 무대가 오는 8월 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살롱문보우에서 펼쳐진다.

무대에는 밴드 프랭클리(FRankly)와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M.O.W.B)가 올라 관객과 만난다.

프랭클리는 브릿팝과 인디 록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4인조 밴드다. 2021년 ‘철’이라는 곡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과 CJ문화재단상을 수상한 바 있다.

먼데이 오프 위드 블루지는 블루지한 일상을 음악 주제로 다루는 팝밴드로 2020년 데뷔 이후 총 9장의 싱글을 꾸준히 발매했다.

그간 오왠, 빌리어코스티, 주예인, 달리, 김새녘, 시인을 위하여, 시소, 로니추 등이 ‘송메이트’ 공연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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