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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측은 21일 “최근 카네기홀 공연 제안을 받았다”며 “해외에 있는 공연 기획사에서 카네기홀 공연을 제대 후에 하자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카네기홀은 전 세계 음악인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곳이다. 국내 음악인 중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형주, 조용필, 패티김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트롯은 물론 클래식까지 섭렵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김호중이 제대 후 뉴욕 카네기홀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외 기획사 러브콜… "제대 후 공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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