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셀프 스튜디오, 영화 '동감' 콜라보 프레임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는 이달 개봉되는 영화 ‘동감’과 콜라보 프레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레임은 전국 51여 개의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부터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동감’은 개봉을 앞두고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의 콜라보 프레임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미리 만나고 있다.

또한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는 영화 ‘동감’ 콜라보 프레임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감’ 프레임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 11’과 ‘동감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며,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기대평 댓글을 남기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화 동감과의 콜라보를 통해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오픈 6개월 만에 51개의 점포가 계약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와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영화 ‘동감’ 콜라보 프레임은 이달 21일까지 전국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그믐달 셀프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