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측은 5일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8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며 “11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영화에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극적인 인생역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독일 유학 뒷이야기부터는 김호중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호중의 이야기는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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