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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인생사, 영화로 만들어진다 [공식]

윤기백 기자I 2020.08.05 11:33:28

영화 직접 출연도… "11월 개봉 목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영화 배우로 데뷔한다.

김호중 소속사 측은 5일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8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며 “11월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영화에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극적인 인생역전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독일 유학 뒷이야기부터는 김호중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호중의 이야기는 2013년 개봉한 영화 ‘파파로티’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김호중(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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