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윤하·치타와 한솥밥…C9엔터 레이블과 전속계약

김은구 기자I 2016.01.05 09:50:41
정준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윤하, 치타와 한솥밥을 먹는다.

정준영은 윤하와 치타가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리얼라이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정준영의 리얼라이브 계약 소식을 전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라며 “정준영의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정준영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정규앨범 ‘일탈다반사’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정준영 밴드의 멤버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 역시 C9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브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마쳤다.

C9엔터테인먼트는 위얼라이브의 윤하와 송희진, 얼라이브의 치타, 올티, 리얼라이브의 정준영 등 강화된 레이블별 라인업으로 대중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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