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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개관하는 선유도 이야기관은 모두 1374㎡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상설전시를, 지상 1층은 기획전시를 주로 선보인다. 재개관 기념으로 한달간 1층에서 ‘좋은 곳, 고쳐쓰기’를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시는 앞으로 선유도와 관련된 소재를 중심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유도 이야기관은 공원 정문에서 150m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