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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라크서 스마트싱스 홈 개관…중동 IoT 시장 공략

김응열 기자I 2023.02.26 10:16:24

TV, 가전, 스마트폰 등 삼성 및 파트너사 제품 비치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다양한 제품간 초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을 이라크 바그다드에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일 문을 연 스마트싱스 홈 체험관은 약 100㎡(약 33평) 규모의 체험관이다. 거실, 주방 등 실제 집 안과 같은 공간에 네오(Neo)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플립4’ 등 총 24종의 삼성 제품과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을 비치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에서 IoT(사물인터넷) 관련 정부 관계 부처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중동에서 성장 중인 IoT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라크 바그다드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의 스마트 리빙존에서 스마트싱스(SmartThnigs)를 통해 네오(Neo)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8K 화면 분할 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의 스마트 키친존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조명의 전원을 켜거나 끄고, 밝기 조정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홈’의 스마트 침실존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전동 커튼을 조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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