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방탄소년단 특집 편성…핫100 1위 성과 조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채널 Mnet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1위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Mnet은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30분 방탄소년단 스페셜 프로그램 ‘BTS 스페셜 <다이너마이트>’를 편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에 올랐다.

Mnet는 ‘BTS 스페셜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핫100 1위가 지닌 의미와 빌보드를 비롯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쓴 ‘다이너마이트’ 열풍을 다룬다.

아울러 ‘다이너마이트’ 작곡가, 뮤직비디오 제작자 등의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며 피독 프로듀서, 손성득 퍼포먼스 디렉터, 팝스타 할시 등 방탄소년단과 음악적 호흡을 맞춘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Mnet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