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직전 최고치(9월 셋째 주 40.0%)를 경신하며 2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인천·경기(2.4%포인트↑), 충청권(2.3%포인트↑), TK(2.1%포인트↑), 남성(1.2%포인트↑), 70대 이상(2.9%포인트↑), 60대(1.3%포인트↑), 중도층(7.7%포인트↑), 가정주부(3.7%포인트↑), 자영업(2.1%포인트↑) 등에서는 상승했지만, PK(4.7%포인트↓)와 서울(2.8%포인트↓), 진보층(2.9%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TK(4.0%포인트↑), 서울(2.9%포인트↑), PK(2.5%포인트↑), 남성(1.4%포인트↑), 60대(2.8%포인트↑), 70대 이상(2.3%포인트↑), 노동직(5.0%포인트↑) 등에서는 상승했으나, 충청권(6.9%포인트↓), 인천·경기(2.2%포인트↓), 여성(1.2%포인트↓), 40대(2.6%포인트↓), 30대(2.1%포인트↓), 중도층(5.0%포인트↓), 무직직(8.9%포인트↓), 사무직(2.6%포인트↓) 등에서는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45.5%, 29.9%로 오차범위 밖인 15.6%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같은 기간 0.5%포인트 상승한 6.6%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0.6%포인트 하락한 5.9%를, 정의당은 0.1%포인트 오른 2.7%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