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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

윤기백 기자I 2020.08.29 11:50:0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3세.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사진=마블스튜디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29일 채드윅 보스만이 4년간 대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2003년 드라마 ‘서드 워치’로 데뷔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블랙팬서 역할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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