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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더 글로리’ 후유증 3일째 “우리 꼭 보자, 동은아”

유준하 기자I 2023.03.13 15:44:44
사진=심진화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후유증을 호소했다.

심진화는 13일 개인 SNS에 “더 글로리 후유증 삼일째, 미친 듯이 찍어 놓은 우리 동은이 웃는 사진처럼 동은아, 마음껏 행복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의 모든 동인이가 평안하기를!”이라며 “오래도록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보자. 동은아”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더 글로리’ 공개서부터 관련 게시글을 올리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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