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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300억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밝혀지며 화제된 바 있으며,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차미’에서 ‘차미호’역을 맡으며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날 함연지는 방송 최초로 뮤지컬 ‘차미’의 한 넘버를 부르며 남다른 끼를 뽐내기도 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함연지가 출연하는 뮤지컬 ‘차미’는 SNS가 필수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을 담아낸 힐링 코미디극이다. 극심한 경쟁과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교훈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공연은 오는 7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상연된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활약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는 6월 2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