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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팽현숙 부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스트커플상' [공식]

김보영 기자I 2020.09.29 14:09:4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지난 28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개그맨 최양락 팽현숙 부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55만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42개 부문의 인물 브랜드와 5개 부문의 문화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그중 ‘올해의 베스트커플’에는 2017년 6월부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패널로 합류해 찰진 입담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선정됐다.

한편, 다른 주요 부문별 수상자로는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싹쓰리, 유재석을 비롯해 2020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향후 맹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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