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는 지난 24일 ‘뉴노멀 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 생태계를 논의하는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을 개최했다.
|
환경 분야 수상자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초선 시절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포럼을, 재선 때는 사회책임투자 포럼을 만들어 운영했다”며 “의정활동 속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대 국회에서 RE100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를 구축해 애플, 삼성전자 등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논의해왔다.
또 기후변화 관련 정보와 지식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자 ‘미래에너지 백과사전’, ‘신재생에너지 백과사전’,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등 총 3편의 청소년 에너지입문서 시리즈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