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박제업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룹 임팩트를 거쳐 솔로 가수로 전향한 박제업이 미니앨범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제업은 최근 Mnet ‘빌드업’에 참가해 ‘동업자들’ 팀 일원으로 준우승을 거두며 주가를 높였다.
박제업은 새 앨범에 임팩트 활동을 함께한 웅재와 협업한 ‘망설여’, 소속사 동료 이우가 가사를 함께 쓴 ‘기억될 우리’ 등의 곡을 수록한다.
앨범 발매 당일 오후 2시와 7시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팬 콘서트 ‘제업로드 리-스타트’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1시와 5시에는 도쿄 닛포리 써니 홀에서 같은 타이틀을 내건 팬 콘서트로 일본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