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엠넷 "'쇼미9' 우승자에 총 5억 상당 혜택"

김현식 기자I 2020.08.13 10:56: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 우승 혜택이 공개됐다.

엠넷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9’ 우승자에게 ‘영보스’ 타이틀과 상금 1억 원이 주어진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우승자가 프로젝트 힙합 레이블을 설립해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총 5억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돛을 올린 이후 매년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그간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펀치넬로 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엠넷은 오는 21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홉 번째 시즌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