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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주말 뭐먹지]분짜·나시고랭…입맛 돋울 동남아 현지의 맛

함지현 기자I 2020.07.11 07:00:00

셰플리, 여름 맞아 동남아 스타일 신메뉴 선봬
직화 유자삼겹 분짜, 유자 재운 삼겹살 직화로 구워
씨푸드 나시고랭, 해산물에 고슬고슬한 밥 더해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동남아 현지의 맛을 집에서도 편하게 맛볼 수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셰플리는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셰플리의 신메뉴는 ‘직화 유자삼겹 분짜’와 ‘씨푸드 나시고랭’, ‘분짜&짜조 세트’ 등 총 3종이다. 무더위 속 입맛 없는 여름 시즌에 걸맞게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메뉴들로 선보였다.

셰플리 ‘직화 유자삼겹 분짜’는 유자에 재운 삼겹살을 직화로 구워 쌀국수면, 각종 야채 등가 함께 셰플리표 특제 느억맘 소스에 적셔 먹으면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다.

‘씨푸드 나시고랭’은 새우, 한치, 조갯살 등 해산물과 함께 고슬고슬하게 볶은 밥에 반숙 계란후라이까지 올려 맛은 물론 시각적인 비주얼도 더했다.

‘분짜’와 곁들여 먹기 좋은 베트남식 튀김만두 ‘짜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분짜&짜조 세트’도 있다. 우리나라의 군만두와 비슷해 맥주나 와인 등 각종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셰플리는 유명 셰프들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주문 즉시 셰플리의 프라이빗 키친에서 조리해 배달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로, 현재 서울지역 내 8개 프라이빗 키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정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키친사업실 실장은 “이번 셰플리의 여름 신메뉴는 셰플리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특제 소스는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낸 메뉴 구성이 특징”이라며 “이른 더위에 입맛 없는 요즘 집에서도 간편하게 동남아를 여행 온듯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셰플리는 오는 15일까지 이니스프리와 함께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셰플리를 주문하는 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의 천만셀러 제품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샘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셰플리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 전용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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