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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1주년 특집, 역대급 편셰프 류수영 출격

박한나 기자I 2020.10.14 11:12:1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먹방과 쿡방을 넘나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1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편셰프’ 류수영이 출격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16일에서는 16번째 출시 메뉴 공개와 함께 1주년 특집이 시작된다. 1주년 특집인 만큼 특별한 편셰프의 합류가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류수영이 새 편셰프로 출격한다.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 류수영은 아내인 배우 박하선을 향한 꿀 떨어지는 사랑, 장르불문 프로급 요리 실력, 깜짝 놀랄 만큼 알뜰한 주부의 생활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류수영은 여러 측면에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편셰프라고 한다. 요리, 육아는 물론 집안일과 장바구니 물가까지 속속들이 섭렵한 최고의 ‘살림꾼’ 편셰프라는 것. 촬영 첫날부터 쏟아진 류수영의 다양한 요리 및 살림 꿀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연복 셰프조차 “왜 이제야 나왔나”라며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세상 둘도 없는 ‘다정 보스’, ‘스윗남’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음식을 만들 때마다 마치 우리네 어머니처럼 카메라 촬영 중인 제작진에게 먹어보라고 권유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이처럼 모두에게 따뜻하고 스윗한 것도 모자라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꾼 면모까지 갖췄다고 한다.

류수영의 특별한 매력에 ‘편스토랑’ 제작진은 “지금껏 없었던 편셰프다. 요리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다. 단 1%의 가식도 섞이지 않은 순도 100%의 리얼 ‘찐 살림꾼’의 면모에 제작진들도 깜짝 놀란다.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했다.

치열한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밤, 1년을 버텨낸 ‘편스토랑’ 1주년을 채줄 역대급 편셰프 류수영의 첫 등장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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