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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제이윤 측 "16일부터 장례 절차 진행" [전문]

김가영 기자I 2021.05.15 16:10:34
제이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엠씨더맥스 제이윤의 장례가 오는 15일부터 진행된다.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이윤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면서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 측 입장 전문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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