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DJ DOC "진짜 빅쑈 보여주겠다"…'백 투 더 90s, 빅쑈' 자신감

김은구 기자I 2015.02.03 09:12:33
DJ DOC ‘백 투 더 90s, 빅쑈’ 포스터(사진=킹앤아이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DJ DOC가 ‘백 투 더 90s, 빅쑈’ 무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DJ DOC는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를 앞두고 공연주최사 킹앤아이컴퍼니를 통해 “행복한 설 연휴 보내고 21일에 봅시다! ‘백 투 더 90s, 빅쑈’, 진짜 ‘빅쑈’ 보여줄게요!” 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DJ DOC 세 명의 멤버가 위아래 흰 의상을 걸치고 ‘원조 악동’의 포스를 풍기는 빅쑈 포스터를 공개했다. DJ DOC는 1994년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 명실공히 1990년대 최고의 힙합그룹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DJ DOC,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오르며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공연문의 070-4905-1184)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