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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직언을 내뱉어 ‘직썰맨’으로 불렸던 평소 이미지와 달리, 가정에서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내 곁에 꼭 붙어서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가 하면, 꽃을 선물하는 등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의 자태를 드러낸 것.
홍 의원은 아내 이순삼과의 첫 만남에 바로 “결혼하자”고 돌직구 프러포즈를 날리는 등 흥미진진한 연애 스토리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반려견 순금이도 처음 등장한다.
홍 의원은 순금이를 볼 때마다 아이 같은 미소를 짓는 프로 집사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홍 의원 부부와 반려견 순금이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이 따스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돗물로 배를 채웠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