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4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및 신청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22개관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시민과 학생들의 최소한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 및 열람 좌석을 30% 이내로 제한 속에 열람실, 자료실, 프로그램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See)을 통해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다양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강의 등 온라인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에 빠지기 쉬운 시기에 학생과 시민들께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작은 쉼표를 얻어가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