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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북미 흥행 9위…9억불 돌파

박미애 기자I 2018.03.07 09:57:29
영화 ‘블랙팬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블랙 팬서’가 누적 수익 9억불(한화 약 9622억원)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누적수익 9억982만불을 기록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5억불(5346억원)으로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역대 북미 흥행 9위에 올라섰다. 국내에서도 6일까지 누적관객 524만명을 동원하며 ‘닥터 스트레인지’(544만명)의 흥행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의 운명을 건 싸움을 그린 ‘블랙 팬서’는 금주에도 추가로 개봉하는 국가가 있어 전세계 누적수익은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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