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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불후의 명곡' 벌써 열 번째 트로피, 장 하나 새로 짜야겠다"

연예팀 기자I 2015.11.15 10:13:12
알리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 - 안치환 특집’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14일 네이버 V앱에서 ‘불후의 명곡’ 우승 기념 긴급 V앱을 진행했다. 알리는 “축하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면서 “벌써 10번째 트로피인데 장이라도 하나 새로 짜야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알리는 “워낙 좋은 노래라서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다”며 “저 역시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알리는 당시 무대를 회상하며 “정준영 씨 무대가 너무 멋졌다”면서 “‘불후의 명곡’에 나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들 너무 알찬 무대를 준비하신다”고 말했다.

이날 알리는 “하트를 많이 보내주시면 앵콜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팬들은 하트로 화답했고 알리는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했다. 알리는 “오늘 정말 감사드리고 이제 저는 녹음을 하러 가야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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