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한국서부발전·현대로템 등 채용 소식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23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서부발전·현대로템·흥국화재해상보험·대한유화·코스콤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서부발전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직급 대졸수준과 고졸수준 및 6직급 기술담당원, 사무담당원, 탈질설비 담당원 등 총 12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대로템은 2020년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계조립 △전기 △용접 △도장 △가공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오는 26일 월요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흥국화재해상보험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IT/정보보호 △자산운용 △장기보상 △영업관리이다. 4년제 정규 대학(원)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1월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대한유화는 2020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은 △경영지원(총무·회계) △기술관리 △연구개발 분야에서 모집한다. 경력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채용한다.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연구개발 분야는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에 한한다. 오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코스콤은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 2차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은 △IT △경영(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은 클라우드 개발 및 운용 분야 인재를 뽑는다. 신입은 학력, 어학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경력은 회사 재직 기간이 5년 이상이면서 채용 분야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